싱크퓨어 없인 안되요 안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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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지은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19-08-08 10:24본문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쓴 씽크퓨어 2개월 사용 솔직 후기
저는 네살 아들과 이제 100일 갓 지난 딸아이를 둔 두 아이의 엄마이자 4년차 주부입니다 :)
남편이 기숙사 들어가기 전에 저에게 준 선물 싱크퓨어!!!!!!!!
아이 둘 데리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가야 하는 절 위해... 남편이 사준 선물... 넘넘 감동이지요 ㅠㅠ
처음엔 음식물 쓰레기 그냥 버리러 나갔다 오면 되지뭐, 아니면 안남기면 되지 뭐 이런걸 사~~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제 말이 넘 우습게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저는 싱크퓨어의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바나나 먹고나서 저도 모르게 껍질 잘게 찢어서 싱크퓨어 돌리고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음식 하는 집이라면 무조건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들..
여름철에 더 빨리 상하는 음식물들!! 그리고 그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는 사이에 몰려드는 파리들....!!!
특히나 아이 키우는 집에선 그런 쓰레기들이 있으면 파리녀석들이 우리 아이들 식기나 젖병에 앉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되더라구요 ㅠㅠ
전기 파리채로 태워도 그 사체가 어디에 떨어지는지 알 수도 없어찝찝..... ㅜㅜ
근데 저는 이미 싱크퓨어의 노예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걱정 없답니다! 여름철엔 냄새 걱정 없고, 겨울엔 추운날 음식물 버리러 밖에 안나가도 되고, 미세먼지 심한 날 마스크 끼고 나가지 않아도 되고
비오는 날 우산 쓰고 안나가도 되고, 무엇보다 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해서 집에 오자마자 힘든 남편 등떠밀어서 음식 쓰레기 버리러 다녀오라고 하는 센스없는 아내가되지 않아도 되고 말입니당 ㅎㅎㅎㅎㅎ
정말이지.. 집에 드글드글하던 초파리떼들이 눈에서 사라지기 시작했고, 음식물 쓰레기 냄새마저 나지 않으니 이거 완전 천국이지요!!
게다가 오렌지 껍질로 세척해주니깐 관리도 쉽고 향기도 좋고, 오렌지 기름으로 코팅하니 칼날들도 반짝반짝 윤이 나는 것 같구요 ㅎㅎㅎ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쓰고 안쓰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은 중독 강한 씽크퓨어!!
정말이지 강력 추천입니다!!!!!!!!!
아참, 이번 휴가때 펜션에서 음식물 쓰레기 나온것들 오랜만에 정리하려니.. 갑갑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게다가 모터10년 보장까지 되니 이거 완전.. 요물인걸요 :)
요렇게 좋은 선물 사준 울 남편 넘 고마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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