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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결혼하고 10년이상 지난 현시점에서

왜 이제야 씽크퓨어를 만나게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10년 전부터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발생 안될수 없는 음식물쓰레기 매번 계단및 엘리베이터를 타고

봉지에 담아 냄새나고 손에도 묻는 쓰레기를 수백번 수천번을

반복하다 이제 새로운 세계를 접하고 나니 무지 행복할수가 없습니다.

(주위분들에게 무지 냄새및 찌꺼기물 피해 많이 줬고 쓴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눈치도 봤습니다. 다들 저와 같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음식물땜에 건조기(집에 쳐박혀있슴)도 사보고 이런저런 생각도 많이 해보

왔는데요 이런 대박상품을 이제서야 설치한게 후회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왜 설치를 안했나 모르겠어요..

잘될까 금방 고장날까 해서 미루고 미루고 고민도 많이 하다 이제야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치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앞으로 고장 안나고 오랜기간 잘쓸수 있겠죠...

제품은 튼튼해 보입니다.

쓰레기들도 금방 하수관으로 잘 빠지고..

하여간 이런 대박 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크게 번창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상파 방송에 광고 한번 때리시면 매출 극대화 될것같습니다.

많이 파시고 앞으로도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 주세요..AS도 잘해주시고요

씽크퓨어 발전이 무궁무진함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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