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다 가는 음식물처리기 > 사용후기

맞벌이 하는 집이라 음식물쓰레기 바로바로 못버려서 여름되면 날파리와 날파리 베이들(알과 구더기)등 늘 전쟁이였어요.
올해도 또 그럴생각하니 벌써부터 아찔했거든요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죠~~ㅎㅎ

원래 말려서 처리하는걸 쓰고 있었는데. 양 많으면 잘 안마르고 냄새도 나고 무엇보다 부피는 줄어도 결국 내다버려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던지라 바로 처리할 수는 없을까 ?

그래서 검색에 검색~~ 후기 많이보고..

처리하는데 제한없고, 아무거나 잘 갈리고, 모터강하고, 역류나 냄새없고,
A/S 등등. 헐~ 검색하는데만 며칠 걸렸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싱크퓨어.역시 잘 결정했습니다.

닭뼈도 갈고, 양파껍질도 갈고,손도 안베이고, 음식물처리하는데 필요했던 모든 물품들이 다 사라지고,
음식물쓰레기 바로바로 처리하니 냄새는 물론, 음식찌꺼기 흔적도 없습니다.


이런 신세계가 있었다니...

올여름 날파리와 빠이빠이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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